‘휴가기간’ 중 집중호우 현장 달려간 박상돈 시장 \"모든 행정력 동원할 것\"

기사입력 2020.07.30 17:24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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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장 집중호우 피해현장 점검1.jpg
     
    [천안신문] 박상돈 천안시장이 29~30일 양 일간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및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발 빠르게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나섰다.
     
    현재 공식 휴가 기간인 박상돈 시장은 ‘호우경보’가 발효되는 등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자 즉각 관계부서 직원들과 함께 성환천 하천개수현장과 성성동 수변도로, 성거읍 모전천 등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을 찾은 박상돈 시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인해 시민의 소중한 재산과 공공시설물에 피해를 입었다”며 “신속하게 피해조사 및 복구를 실시해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서 전 공직자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9일부터 30일까지 천안의 평균 강우량은 106.64mm였으며, 특히 성거읍의 경우 145mm가 내려 하천 유실 및 농경지와 주택 침수 등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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