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당동, 종교시설 찾아 방역활동 실시

기사입력 2021.02.04 10:35 댓글수 0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s url

    불당동(종교시설 방역)1.jpeg

      

    [천안신문] 천안시 불당동이 지난 3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역활동은 불당동장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참여했으며,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방역활동뿐만 아니라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안내 등 예찰활동도 병행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2월 14일까지 연장됨에 따른 거리두기 유지, 대면모임활동 및 행사와 식사 금지, 출입자 명부관리 등 기존 방역지침 준수를 이행해줄 것을 거듭 요청했다.

     

    정해선 동장은 “불당동을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임하고 있다”며 “종교시설, 사무실, 음식점,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매주 꾸준한 방역 및 예찰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천안신문 후원.png


    뉴스

    People

    오피니언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