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환농협, 농협중앙회 선정 ‘범농협 사회공헌상’ 수상

기사입력 2021.03.03 11:27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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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성환농업협동조합(조합장 차상락)이 농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이성희)에서 선정하는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에 선정된 ‘범농협 사회공헌 우수사무소’는 중앙회, 금융지주, 경제지주, 전국 농·축협 1118개소를 대상으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전국 농·축협 우수사무소 2021년도 1분기 평가에서는 성환농협을 비롯해 경기 성남농협, 강원 동철원농협, 제주 하귀농협, 울산 농소농협 등 5개 농협이 선정됐다. 

     

    성환농협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사랑의 온정 나눔,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급, 요리교실 개최, 반찬 봉사 등 행복나눔 캠페인을 전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과 농업인 및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차상락 조합장은 “금번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전 직원과 합심해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차상락 조합장은 수년 전부터 RPC(미곡종합처리장)의 전기시설을 산업용에서 농사용으로 전환하는데 큰 힘을 보탰으며 이로 인해 성환농협의 경우 연간 8천여 만 원, 전국적으로는 120~150억여 원의 절감효과를 나타낸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7월 국무총리 표창, 9월에는 ‘범농협 사회공헌 추진우수 농협’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천안신문, 아산신문이 발간하는 ‘2020년 천안·아산을 빛낸 사람들’에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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