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주호 교육부 장관, 천안 불당초 찾아...\"늘봄학교 활성화 지역사회 도움 절실\"

기사입력 2023.08.15 09:14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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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천안TV] 이주호 교육부 장관, 천안 불당초 찾아..."늘봄학교 활성화 지역사회 도움 절실" 

     

    ■ 방송일 : 2023년 08월 14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조인옥 기자 

     

    (앵커멘트)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최근 천안의 한 초등학교를 찾아 윤석열 정부의 교육정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늘봄학교가 운영되고 있는 모습을 직접 지켜보고 앞으로 계속 발전시킬 것을 약속했다고 하는데요. 조인옥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교육 정책인 늘봄학교가 잘 정착되고 있는지 지켜보기 위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천안을 찾았습니다. 이주호 장관과 충남교육청 관계자, 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 충남도의원, 학부모 등이 자리한 가운데 일행들은 불당초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돌봄교실 프로그램과 방과후 프로그램들을 직접 지켜봤습니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드론축구를 참관할 때는 무척 흥미로운 모습으로 시연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주호 장관은 이어서 진행된 지역대학 총장 및 교육계 관계자, 학부모들이 함께한 간담회에서 윤석열 정부의 늘봄학교에 대한 열기에 대해 설명하며 본래 2025년까지 진행하려던 전국 확대 계획을 1년 앞당기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주호/교육부 장관 : 현장 반응이 워낙 좋아서 2025년까지 전국적으로 확대하려고 했는데, 1년을 당겼습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 5개 교육청 214개 학교로 올 3월에 시작했는데 워낙 반응이 뜨거워서 2학기부터 충남을 포함해 부산, 충북이 추가로 선정됐고 8개 교육청 400여개 학교가 하고 있습니다.] 

     

    이 장관은 또 늘봄학교 정책 발전에 있어 지역대학들의 역할들이 중요하다면서 함께 참석한 대학총장들에게도 협조의 말을 구했습니다. 천안TV 조인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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