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태 원장, '천안 아너 소사이어티 44호'에 이름 올려

기사입력 2024.01.17 09:01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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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정책과(김이태안과 원장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1).JPG

     

    [천안신문] 천안시는 김이태안과의원의 김이태 원장이 16일, 1억 원의 성금 약정과 함께 천안 아너 소사이어티 44호(충남 126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천안시청에서 열린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에는 박상돈 시장을 비롯한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의 모임이다. 천안시는 충남에서 제일 많은 아너를 보유하고 있다.

     

    김이태 원장은 매일 오후 6시 이후 발생하는 진료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기부하는 등 평소에도 기부문화 실천과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 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전달한 성금을 통해 나눔의 온기가 지역사회로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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