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선거 공표 금지 전 마지막 천안지역 여론조사 내일 발표

기사입력 2024.04.04 10:00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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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4일부터 4·10 총선 관련 여론조사 결과의 공표와 보도가 금지되는 블랙아웃 기간이 시작되는 가운데 공표 금지 전 마지막 여론조사가 내일(5일) 발표된다.

     

    천안신문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천안지역 갑·을·병 3개 선거구에 대한 2차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를 내일 오전 9시에 천안신문 인터넷판과 지면(PDF), 유튜브 채널 천안tv를 통해 발표한다. 

     

    4년 만의 리턴매치로 치열하게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는 천안갑 선거구는 지난 선거구 획정전 본지 1차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신범철 후보가 11.9%p차로 우위를 보인 반면 최근 충청신문 의뢰 조원씨앤아이 조사에서는 민주당 문진석 후보가 9.8%p차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일이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후보자들의 지지층과 중도층 등 유권자들의 표심이 어떻게 변화됐는지 관심이 쏠린다.

     

    이번 여론조사는 <천안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여론조사 공표 금지기간 이전인 4월 1일부터 3일까지 천안갑을병 각 선거구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ARS를 통해 실시했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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