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민주 충남 당선인들, “민생 위기 극복 위해 힘 합칠 것”

기사입력 2024.04.15 14:17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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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합동 기자회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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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기왕 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가운데)을 비롯한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 사진=민주당 충남도당 제공

     

    [천안신문] 더불어민주당 소속 4‧10 총선 충남 당선자들이 민심의 엄중함을 가슴에 새기고, 그 뜻을 받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아산갑 당선자)을 비롯해 문진석(천안갑), 이정문(천안병), 이재관(천안을), 강훈식(아산을), 어기구(당진), 황명선(논산계룡금산) 당선인은 오늘(15일) 오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복기왕 위원장은 “이번 선거에서 충남 민주당에게 일할 기회를 크게 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거 결과는 민생을 더 살피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라는 국민들의 엄중한 명령으로, 민심의 엄중함을 늘 가슴에 새겨 그 뜻을 받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원팀’이 돼 잘못된 국정을 바로 잡고 충남의 발전과 민생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힘을 합칠 것을 약속했다.

     

    여기에 더해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혁신도시 완성, 지방 소멸 위기 극복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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