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그린 청수지구’ 468세대 분양

기사입력 2013.08.19 11:51 댓글수 0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s url

    한화건설, 천안 '청수 꿈에 그린' 모델하우스 오는 23일 오픈

    [천안저널 인터넷팀]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은 오는 23일 천안 동남부권 황금입지를 자랑하는 청수지구에서 ‘천안 청수 꿈에그린’ 468세대를 분양한다.

    천안 청수 꿈에그린은 충남 천안시 청수택지지구 C-1블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 지상26층 아파트 7개 동으로 총 468가구의 중대형 단지이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86m2 416가구, 88m2 24가구, 90m2 28가구로 공급한다.

    천안 청수 꿈에그린이 위치한 청수지구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종합행정타운 조성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은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행정타운으로 건설되는 청수택지지구는 천안동남경찰서를 비롯해 천안세무서, 동천안우체국, 천안동남소방서 등 공공청사와 국민연금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중부도시가스, 대한지적공사 등 업무시설이 입주해 있다. 2016년에는 천안 법원·검찰청이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방범셉티드 서비스, 무인교통관리 서비스, 원격검침 서비스 등의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행정타운으로의 대규모 이주와 함께 상업지구가 조성되는 특급 배후 주거지로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청수지구는 높은 공원·녹지 비율(27.4%)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삼거리공원, 박물관, 생활체육공원 등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4개 초중고교가 신설돼 문화·체육·교육 활동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주거지로 꼽히고 있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 및 판상형과 탑상형 혼합구조로 환기, 채광, 일조권 확보 및 조망이 우수하여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밝고 화사한 칼라를 사용하여 편안함과 확장감을 느낄 수 있으며, 태양광시스템 등을 적용해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는 절약형 아파트로 시공될 예정이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천안 청수 꿈에그린은 종합행정타운이 조성되는 천안청수지구에 위치하여 다양한 개발호재와 함께 생활, 교통, 교육 환경을 모두 갖췄다”며 “충청남도의 핵심도시인 천안에서 아파트 최고 브랜드로서 진정한 프리미엄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천안 신방동 홈플러스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23일 오픈한다.

    분양문의 : ☏041-571-8200.


    천안신문 후원.png


    동네방네

    오피니언

    backward top home